서비스연맹은 2001년, 전국민주관광노동조합연맹과 전국상업노동조합연맹이 하나로 힘을 모으며 출발했습니다.
2014년에는 명칭을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으로 변경하며 민간뿐만 아니라 공공 영역까지 아우르는 더 큰 연대의 길을 열었습니다.
다양한 서비스노동자가 함께하는 곳
서비스 노동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지키고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우리는 목소리를 내고 변화를 만들어갑니다.
또한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와 평화를 지키기 위한 활동에 나서고 있으며 노동자의 정치 참여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더 나은 노동 환경, 더 좋은 세상을 위해
현재 우리는 유통, 관광, 학교비정규직, 돌봄, 가전서비스, 택배,배달,택시,대리운전 등 다양한 서비스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현재 11만 명의 서비스 노동자들이 함께하고 있으며 나아가 15만 명의 노동자들과 손을 맞잡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차별 없는 평등한 세상을 향해
서비스 노동자가 당당한 주인이 되는 세상, 차별 없는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서비스연맹은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함께할 것입니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여러분과 함께 걷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