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8] 홈플러스 정상화 약속 이행 촉구 정부·여당이 나서라 기자회견

28일 14시, 국회소통관에서 홈플러스 사태해결을 촉구하는 민주당, 진보당, 사회민주당 공동 기자회견이 진행되었습니다.
현재 노동자 단식 15일차, 두 달째 임금 체불, 매장 상품 고갈 등 홈플러스는 청산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30만 민생이 걸린 재난 상황임에도 청와대와 정부는 침묵하고 있습니다.
김광창 서비스연맹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발언하였습니다. 우리는 전적으로 동의하며 대통령이 홈플러스 노동자 생존의 길로 가도록 계속 투쟁할 것입니다.
“이재명대통령에게 두가지 길이 있습니다.
아무것도 안 하는 것, 노동자생존을 위해서 결단하는 것 두 가지 길이 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홈플러스는 청산되고 홈플러스노동자들은 쫓겨나고, 사모펀드 MBK는 자기의 의도대로 먹튀에 성공하는 길입니다. 그 결과 노동자의 분노의 대상은 이재명정부가 될 것입니다.
홈플러스노동자의 생존을 위한 길을 가야합니다.
유암코를 제3자 관리인으로 임명하는 것부터 해야 합니다. MBK에게 맡겨서는 결코 홈플러스를 살릴 수 없습니다.
정책자금을 투여해야 합니다. 노동자고용을 지키고, 입점점주와 협력업체 피해를 줄이고, 지역경제 붕괴를 막기 위한 긴급처방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이재명대통령이 홈플러스노동자 생존의 길을 가도록 투쟁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