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 카지노 종사원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식
“2025년 국정감사 후속 조치, 카지노 노동자 안전과 인권 보호의 첫걸음”
카지노 종사원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식
서비스연맹 관광레저산업노동조합은 문화체육관광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와 3월 30일(월) 오후 2시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카지노 종사원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2025년 10월 국정감사 질의 결과로 마련된 카지노 노동자의 안전과 인권 보호를 위한 후속 조치의 일환입니다. 당시 서비스연맹 관광레저산업노동조합은 진보당 손 솔 의원과 함께 카지노 노동환경 공공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카지노 노동자 심각한 인권유린, 불법 흡연으로 인한 건강권 침해, 위험 수준의 감정노동 상태를 지적하면서 노동자 보호대책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적된 불법 흡연과 인권침해 문제를 해결하고, 노동자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노동환경 개선 표준 가이드라인’ 마련을 핵심 과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관광레저산업노동조합 최대근 위원장은 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이 카지노 노동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실질적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라며 처우 개선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밝혔으며 “고객 폭언·폭행 등으로부터 노동자를 지킬 사전 예방조치와 보호 방안이 현장에서 즉각 시행되도록 해야 한다”라고 강력히 요구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