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3] 세종호텔 투쟁승리 목요문화제
세종호텔의 해고 노동자들이 거리에서 투쟁해온 지 수년째입니다.
고공에 올라서라도 부당함을 알리고자 했던 간절한 외침, 그 곁을 지키던 세종호텔지부 고진수 지부장이 차가운 구속의 벽 뒤로 격리되었습니다.
지혜복 교사의 고공농성에 연대했다는 이유만으로 노동자를 가두는 것은, 투쟁의 목소리를 잠재우려는 명백한 탄압이자 악의적인 구속입니다.
동지의 손을 잡았다는 것이 죄가 되는 세상, 우리는 결코 침묵할 수 없습니다.
이번 주 목요문화제는 고진수 지부장의 구속을 강력히 규탄하고, 그의 즉각적인 석방을 촉구하기 위해 청와대 앞에서 하였습니다.
연대에 힘써주신 서비스연맹 사무처동지, 관광중앙,
지케이엘위드지부, 마트노조, 택배노조, 그외 많은 동지들에게 감사에 마음을 전합니다. 투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