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 대형마트 새벽배송 법안 동의서명 반대 의견서 전달
2월 25일 마트노조 온라인배송지부 노동자들과 택배노조가 '대형마트 새벽배송 법안'에 동의서명한 민주당 의원실을 방문해 반대 의견서를 전달했습니다.
법안 취지가 '쿠팡의 독점을 규제하기 위해서' 라고 이야기 하지만, 면담 하는 내내 저희가 느꼈던 것은 현장에 대한 이해도가 전혀 없는 국회의원들이 노동자 생명을 빼앗는 법안에 품앗이하듯 서명했구나 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졸속적인 법안때문에 당사자 노동자들과 중소상인들은 피가 마르고 분노가 치솟는데 말입니다.
의원실 문 앞에 걸어놓은 '노동존중 실천단' 이라는 간판이 부끄럽습니다.
대표발의자인 김동아의원 지역구인 서대문구에는 대형마트가 없습니다. 자기 지역구에 이해당사자인 마트노조, 택배노조가 있는데도 한 번 찾아와 의견을 물은적도 없습니다.
물류, 유통노동자들은 야간노동, 장시간노동, 과로사 부추기는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 법안 추진'에 강력히 반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