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 홈플러스 지도부 단식 24일차! 물·소금 중단 기자회견
12월 1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는 홈플러스 지도부 단식 24일차! 물·소금 중단 기자회견이 진행됐습니다.
홈플러스 노동자들이 길바닥 농성을 시작한지 230일째입니다. 안수용 홈플러스 지부장님은 연이은 두 차례의 단식으로 허리도, 다리도 근육이 모두 빠져버려 휠체어에 의지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 노동자들이 물, 소금까지 끊었습니다.
경영에 실패한 기업이 문을 닫는 사태가 아닙니다. 국가의 비호 아래 십수년동안 유통업계 2위 홈플러스를 털어먹은 투기자본 MBK가 먹튀수순을 밟는 것입니다.
죽도록 일해 홈플러스를 성장시킨 노동자들이, 중소영세 자영업자들과 납품업체들, 농민들이, 전국의 지역상권들이 한꺼번에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국민이 쥐어 준 정치권력은 국민들을 살리는데 써야 합니다. 정부는 더이상 지체하지 말고 홈플러스 사태 해결을 위해 결단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