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7] “홈플러스 사태 해결, 정부가 즉각 나서라!” 노숙 단식 농성 - 10일차
11월 17일(월) 노숙 단식 농성 – 10일차 “홈플러스 사태 해결, 정부가 즉각 나서라!”
단식농성 10일을 맞아 3일간의 시민동조단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당을 포함하여 시민단체, 노동조합에서 포문을 열어주셨습니다. 현장에서도 매일 수십명의 조합원들이 릴레이 단식을 계속 이어가고 있고, 경기 조합원들이 농성장을 방문하여 동조단식에 참여해주셨습니다. 단식 10일 기업회생 258일을 맞아 기자회견과 258배를 하였습니다. 민주당 민병덕의원과 서경인 조합원들이 함께 하였고 멀리 경남에사 강순영 본부장과 대구에서 양은영 이마트 대경본부장이 와서 함께 하였습니다.
기자회견에서 홈플러스를 살리기 위해 마지막 결정을 발표하였습니다. 인가전 M&A에서 정상적인 유통업체가 인수신청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홈플러스를 살릴수 있는 마지막 선택은 정부가 개입할수 있는 자산운영회사를 통해 홈플러스를 정상화하고 재매각을 추진하는 것입니다. 과정에서 전체 회사를 살리기 위해 구조조정 등 발생할수 있지만 조합은 조합원들을 보호할 것입니다.
기자회견이후 전성환 경청소통수석(장관급)과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대통령실의 적극적 개입을 촉구하고 정부가 나설때까지 단식농성을 이어갈것이라고 전달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인도주의의사실천협의회(인의협) 전진한 선생님과 상근자 동지들이 농성장에 방문하셔서 단식자들 건강점검을 해주고 가셨습니다. 여러가지 상비약도 챙겨주시고 주의사항을 알려주셨습니다. 단식 10일이 넘어가면 기력이 매우 빠르게 소진된다며 빨리 해결되길 바란다고 전해주셨습니다.
연대도 계속 이어졌습니다. 258배를 하는 모습을 보고 시민분들이 핫팩을 연이어 보내주고 계십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