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6]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국정자원 화재, 우체국 전산망 마비에 따른 우체국 택배노동자 피해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국정자원 화재, 우체국 전산망 마비에 따른 우체국 택배노동자 피해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이 10월 16일 (목) 오전 11시,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렸습니다.
명절 특수기를 앞둔 지난 9월 26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우체국 시스템이 마비되어 우체국 택배 배송에 큰 차질이 발생했습니다. 전산마비로 9월 27일 우체국 택배노동자의 업무가 마비되어 300여명의 노동자가 출근을 하고도 노동을 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전산망은 복구되었지만, 전산망 마비에 따른 물량감소 후유증을 고스란히 떠안게 되었습니다.
국가재난사태로 인해 우체국 택배노동자가 떠안은 소득피해는 국가가 온전히 책임져야 합니다. 특히 물량축소와 향후 후유증 고려 없는 땜질식 대책만 내놓는 우정사업본부는 즉각 구체적인 책임방안을 내놔야 할 것입니다.
이 날 기자회견은 김광석 전국택배노동조합 위원장의 모두발언으로 시작해 정민정 서비스연맹 사무처장의 연대발언, 이승원 우체국본부장의 피해대책 촉구 발언, 박대희 서울지부장의 서한 낭독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기자회견을 마무리한 뒤 용산 대통령실에 대통령께 보내는 서한을 전달하였습니다.
재난으로 무너진 생계, 우정사업본부는 즉각 보상하라!
전산마비로 소득 0원, 생계대책 마련하라!
택배노동자 재난 피해, 우정사업본부는 책임져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