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 쿠팡 과로사대책 서울지역 이행점검단 활동
8월1일 오전 쿠팡 과로사대책 이행 점검단 서울지역 3번째 현장점검이 있었습니다.
택배노조 서울지부와 서비스연맹 서울본부, 진보당 서울시당, 서울지역 이행점검단 집행책임자 동지까지 함께 해주셨습니다.
해당 캠프는 크기가 크지 않고, 자기 자리도 정해있지 않아 선착순으로 기사님들이 캠프안에 들어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캠프 밖 차도에 차를 대고 물건을 싣는 기사님들이 계셨습니다.
비오는 날이면 실내에서 물건을 싣기 위해 새벽 6시에 출근을 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냉방시설도 없고, 간선차도 늦게 들어와 기사님들이 차량안, 캠프 밖 그늘에서 물건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점검 내용으로는 당연히 클렌징 압박은 일상이었고, 무거운 중량물에 대한 수수료 문제를 해결해달라는 요구도 있었습니다.
공공운수노조 쿠팡물류센터지회의 파업에 대한 소식도 듣고 계셨고, 물류센터 파업에 대해 기사님들은 "우리가 다음날 죽어난다"는 이야기도 하셨습니다. 노조에 대한 반감이 있기도 하지만 그래도, 택배노조가 투쟁 소식 등 연락드리겠다고 하니 연락처를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지역은 3회 점검단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지금까지 활동을 중간 점검하고 콜링 등 앞으로의 활동을 만들어가자는 논의도 진행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