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 창립50주년, 노동자 생존권 박탈, 노동존중 외면하는 대교 규탄대회
"창립50주년 행사보다 먼저 노동자와의 대화가 필요합니다."
7월 9일 목요일 용산역 서울드래곤시티 앞에서 창립50주년 행사에 노동조합 참여를 배제하고, 노동존중을 하지 않는 대교를 규탄하는 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대교노조와 전국학습지산업노조 대교지부가 공동으로 주최했습니다.
서비스연맹 김광창위원장님의 여는 발언을 시작으로, 현장발언, 문화공연, 결의발언, 퍼포먼스, '노동존중' 4행시 공모전 수상작 소개를 이어갔습니다.
서비스연맹 관광레저산업노조 세종호텔지부와 대리운전노조, 서비스일반노조 교원구몬지부, 한솔교육지회, 그리고 학습지노조에 구몬지부, 재능교육지부에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대회 전, 후로 창립기념행사장 인근에서 피켓, 현수막 선전전을 하며 우리의 목소리를 시민과 현장 노동자들에게 알렸습니다.
대교노조 노동자들은 사실상 6년째 기본급 동결 상태입니다. 올해 임금교섭에서도 회사는 기본급은 올려줄 수 없다고 합니다.
대교지부는 대교만 있는 악제도, 재계약심사제도 폐지를 요구했습니다. 노동자 개인에게 과도한 책임을 지게 하고 사실상 해고인 악제도를 끝내야 합니다.
"월급빼고 다올랐다! 기본급 동결 깨버리자!"
"불안해서 못살겠다! 재계약심사제도 깨버리자!"
구호를 외치며 우리를 탄압하는 것을 깨버리는 퍼포먼스를 마지막으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오전에 비예보가 있어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무사히 대회 마쳤습니다.
이른 아침에 전국에서 모여주신 조합원분들 감사드립니다!


